구리시, ‘찾아가는 맞춤형’ 토지현장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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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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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일사편리 토지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운영해오던 ‘찾아가는 토지현장민원실’을 ‘찾아가는 맞춤형 일사편리 토지현장민원실’로 개선, 운영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 2년동안 각 동 주민센터를 찾아 운영한 결과, 상담횟수가 저조하고 대기시간도 길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시간에 현장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맞춤형으로 개선했다.

민원실에서는 분할·합병 등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공개념, 도로명주소 등의 상담업무를 하게 된다.

상담을 원할 경우 구리시청 토지정보과(☎031-550-2367)로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일자와 시간, 내용 등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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