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내년까지 나무 1백만 그루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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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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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경기도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최근 소사구 범박동 산2-1(범박산 여가녹지조성지) 1ha에 편백나무 1144그루를 심어 `시민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부천시지부, 하이엔텍㈜, 부천소방서, 부천시 건축사협회, ㈜모텍스, 웅진플레이도시, 고려반도체, 화광신문, 지엔그린㈜, 푸른세상㈜ 등이 참여했다.

부천시는 올해 42만 그루를 심어 내년까지 모두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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