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데미온 사고로 데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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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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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온 윤민혁. 라이온스브릿지&마피아레코드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인 아이돌그룹 데미온이 멤버의 사고로 데뷔를 늦추게 됐다.

1일 데미온의 소속사 라이언스 브릿지 측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멤버 윤민혁이 부상을 당했다.

윤민혁은 패러글라이딩 비행 장면을 촬영하던 중 헬리캠의 프로펠러가 패러글라이더에 걸렸다. 이로 인해 윤민혁은 중심을 잃고 나무에 부딪쳐 잇몸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헬멧을 비롯한 안전장치 덕분에 부상이 크지는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혁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안쪽 잇몸이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큰 부상이 아니지만 4월 셋째 주로 예상하던 데미온의 데뷔는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미온은 전노민과 변희봉이 소속된 라이언스 브릿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 윤민혁, 박해근, 이상범, 노낙
데미온 윤민혁. 라이온스브릿지&마피아레코드
훈, 강태양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 데뷔 전 K-POP 공연장에서 공연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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