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인의 영원한 우상인 홍콩 영화배우 겸 가수 故 장국영(張國榮 장궈룽) 사망 10주기(4월1일)를 맞이해 곳곳에서 추모 열기가 뜨겁다. 30일 홍콩 번화가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에서는 '레슬리(장국영의 영어이름),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주제로 10주년 기념 전시회가 개막했다. 이전시회는 내달 1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국영의 음악, 영화, 콘서트를 주제로 한 각종 사진과 역대 수상 트로피, 흑백 필름, 생전 소장품, 개인 사진 등이 전시돼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광장 중앙에 6m 높이의 초대형 반신상이 세워져 지나가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홍콩=신화사]
홍콩인의 영원한 우상인 홍콩 영화배우 겸 가수 故 장국영 사망 10주기(4월1일)를 맞이해 곳곳에서 추모 열기가 뜨겁다. 30일 홍콩 번화가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에서는 '레슬리(장국영의 영어이름),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주제로 10주년 기념전시회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국영의 음악, 영화, 콘서트를 주제로 한 각종 사진과 역대 수상 트로피, 흑백 필름, 생전 소장품, 개인 사진 등이 전시돼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홍콩=신화사]
홍콩인의 영원한 우상인 홍콩 영화배우 겸 가수 故 장국영 사망 10주기(4월1일)를 맞이해 곳곳에서 추모 열기가 뜨겁다. 30일 홍콩 번화가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에서는 '레슬리(장국영의 영어이름),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주제로 10주년 기념전시회가 개막했다. 광장 중앙에 세워진 6m 높이의 초대형 반신상 앞에는 전 세계 팬들이 접어서 보낸 190만119개의 종이학도 함께 전시됐다. 이는 종이접기 전시부분에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웠다. [홍콩=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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