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기념식이다. 이번 회차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후원했다.
최 회장은 △협력업체 및 파트너와 상생경영 △상품대금 전액 현금결재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 청취와 유대관계 강화 △교육·세미나 등을 통한 상생지식경영 △정보시스템을 통한 시장정보 공유 등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기업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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