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
푸르덴셜생명은 내달 5일까지 고객들을 찾아가 가입 상품의 보장내용을 점검하고, 부가특약 정보를 제공하는 ‘해피 비짓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미청구 보험금, 고객정보, 계약 변경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부가할 수 있는 특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상담 희망 고객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prudential.co.kr) 또는 콜센터(1588-3374)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지난해 전 상품의 전자청약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고객 사후관리가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보험상품은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보장기간이 길고, 내용이 어려워 계약 체결 이후 관련 사항을 모르고 지내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이번 서비스가 가입 상품을 꼼꼼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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