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는 정규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미래전략실장과 손영진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양성과정 담당교수가 각각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방안’, ‘해외건설 현장 국내인력 진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신완철 한화건설 기획실 상무는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수 중앙대 건설대학원장이 사회를 맡고 김종현 해외건설협회 사업지원본부장,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사공호상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종진 의원은 “해외건설 수주 1000억달러 시대를 앞당기려면 국내 건설업체의 금융과 정보, 인력, 기술 분야의 강화가 필요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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