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
이날 열린 임용식은 가족과 함께 승진의 기쁨을 알리고, 평소 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영상메세지로 알려 참석한 가족에게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족의 보살핌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 승진자들이 참석한 가족과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하자 가족들은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또 이어진 문화행사에선 7번방의 선물 영화도 관람해 평소 바쁜 업무로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진임용식을 가족과 함께해 경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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