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대전지점에서 진행된 에콰도르 명예영사관 개관식에서 에콰도르 명예영사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왼쪽)과 니꼴라스 뜨루히요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명판 제막식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있다.[사진제공=보령제약] |
이날 개관식에는 니꼴라스 뜨루히요 네울린 주한 에콰도르 대사, 박정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최승우 예산군수, 이경호 제약협회회장, 오덕성 충남대 부총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등 정·관·학계 인사들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에콰도르와 제약, 바이오 산업을 연결해 차세대 제약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에콰도르와 충청권에 위치한 연구 기관, 기업간 교류를 증진, 양국의 새로운 미래와 따뜻한 우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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