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대전에 주한 에콰도르 명예영사관 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1 16: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보령제약 대전지점에서 진행된 에콰도르 명예영사관 개관식에서 에콰도르 명예영사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왼쪽)과 니꼴라스 뜨루히요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명판 제막식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있다.[사진제공=보령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지난 2월 에코도르 명예영사로 위촉된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이 1일 보령제약 대전지점에서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니꼴라스 뜨루히요 네울린 주한 에콰도르 대사, 박정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최승우 예산군수, 이경호 제약협회회장, 오덕성 충남대 부총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등 정·관·학계 인사들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에콰도르와 제약, 바이오 산업을 연결해 차세대 제약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에콰도르와 충청권에 위치한 연구 기관, 기업간 교류를 증진, 양국의 새로운 미래와 따뜻한 우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