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고려은단은 기존 쏠라씨 보다 비타민C 함량을 2배 높인 ‘쏠라씨 과립’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쏠라씨 과립은 기존 비타민C 250mg에서 500mg으로 2배 가량 높아짐에 따라 한번에 충분한 비타민c 섭취가 가능하게 됐다.
쏠라씨 과립은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으로 자일리톨, 비타민B2까지 성분까지 새롭게 보강됐다. 신제품 과립형 쏠라씨에 함유된 자일리톨은 충치 예방 효과가 있으며 리보플라빈으로 알려진 비타민B2는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주요 구매층인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춰 레몬맛으로 상큼함을 더했으며 과립형이라 섭취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 타깃층인 여성들이 손쉽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패키지 또한 간편하고 편리하게 리뉴얼 했다.
고려은단의 비타민C 전 제품은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원료로 생산하고 있다.
쏠라씨 과립은 DSM사에서 GMP, HACCP, CEP, ISO 등 까다로운 품질기준과 철저한 생산이력관리를 거쳐 생산된 영국산 비타민C 중에서도 원료 구매에서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만 부착 가능한 품질보증 마크인 퀄리씨(Quali-C)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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