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니니앓이'에 빠졌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나무 심기를 위해 충청도 황점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아빠 품에 안기며 "아~ 니니"라며 엄마를 그리워했다.
'니니'는 윤후가 엄마를 부르는 애칭으로 아내를 '허니'라고 부르는 아빠의 애칭을 윤후식 발음으로 표현한 것이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분에서도 윤후는 천혜향을 구입하며 니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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