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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파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파는 2일 야간 스포츠 의류 및 용품 '리플렉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플렉트 시리즈는 네파가 자체 개발한 재귀 반사 기능의 '리플렉트'소재를 사용해 작은 빛에도 강한 반사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 라인이다.
방수재킷·등산화·배낭 3종으로 구성됐으며, 어둡거나 흐린 날씨에도 안전한 산행 및 스포츠 활동을 돕는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팀 팀장은 "야간 스포츠 활동 시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기온 변화가 크기 때문에 안전과 체온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의류 및 용품은 눈에 잘 띄는 색상이나 빛 반사 소재의 제품을 착용하고, 반드시 여분의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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