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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자녀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위치기반 안심 패키지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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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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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가 스마트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고 위치를 파악해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를 2일 선보였다.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서비스 올레 자녀폰 안심과 자녀 위치기반 안심·안전 서비스인 올레 스마트 지킴이를 하나로 합친 패키지 상품으로 각각 월 2000원이던 두 서비스를 1000원 할인한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을 통한 음란, 폭력, 도박, 피싱 등 유해사이트 접속과 유해앱 사용을 원천 차단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적인 소액결제 사기인 스미싱에 대한 차단 기능도 제공한다.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게임중독이나 메신저중독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앱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게임 앱 사용 시간을 관리하거나 특정 앱 사용을 개별 제어할 수 있다.

자녀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별도 비용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SOS 기능을 통해 KT텔레캅에 현장 출동도 요청할 수 있다.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만 가입할 수 있고 올레마켓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가입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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