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라크 주재관이 50대 여성 강제추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2 18: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주한 이라크 주재관이 50대 여성 강제추행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서울 용산경찰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5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주한 이라크 소속 주재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라크 외교관 A씨는 1일 오후 8시 22분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50대 여성 B씨의 얼굴에 강제로 입을 맞추고 자신의 바지에 손을 넣게 해 몸을 만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했으나 피해자 B씨가 처벌을 원치 않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했다고 경찰은 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