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들쭉날쭉하고 있는 소비자 물가 안정의 일환으로 친환경·유기농인증 및 국내산 채소류, 청과류, 곡류, 육류, 수산물 등 총 700여개 상품을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연초부터 들썩이며 치솟는 물가로 인해 생활에 부담을 느끼고 있을 소비자 가계 형편의 부담을 나누기 위해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수가 높은 생활필수품 가격 할인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행사상품으로는 무농약 상추(150g, 1030원), 무농약 쌈모음(200g, 1480원), 무농약 양배추(1kg, 4080원), 유기농 풋고추(150g, 2100원), 유기농 대파(300g, 1480원), 껍질째 먹는 사과(2.5kg 1만5600원), 친환경딸기(1kg, 9,450원) 등 친환경·유기농 채소류와 과일류를 대형마트 일반제품(친환경 미인증)보다 8% ~ 47%까지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우다짐육(300g, 1만5200원), 한우암소불고기(500g, 2만4800원), 초록돼지보쌈용(500g, 삼겹 1만4300원/목살 1만2900원) 등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을 최대 15%할인 판매한다.
한편 초록마을의 이번 행사는 가격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행사기간 중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추가 혜택을 덤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기농 즉석밥(백미+오분도미)를 증정한다. ‘초록마을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정액 캐쉬백을 제공하며,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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