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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2013 프로야구 개막전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MINI 페이스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INI]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지난달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2013 프로야구 개막전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MINI 페이스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팀의 구원투수가 마운드에 등판할 때마다 셔틀로 활약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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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2013 프로야구 개막전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MINI 페이스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INI] |
지난 주말 구장에 마련된 MINI 부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김시진 감독과 경품 추첨을 통해 MINI 쿠퍼 SE D의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주요 MINI 모델을 전시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사직구장 개막 이벤트에 등장한 MINI 페이스맨은 2013 서울모터쇼에서 일반에 처음 공개된 MINI의 7번째 모델. MINI 고유의 깜찍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쿠페 실루엣을 더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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