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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호 KT텔레캅 프로덕트 본부장(왼쪽)과 김능진 독립기념관 관장이 기금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T텔레캅)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KT텔레캅은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도학교 운영지원을 위한 ‘독도수호기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KT텔레캅은 동의를 받은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정료의 일정 부분을 독도수호기금으로 적립했다.
기금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독도학교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인호 KT텔레캅 부장은 “이번 기부는 국민들이 독도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알아나가는데 일조하고 싶어 추진됐다”며 “KT텔레캅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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