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사업설명회 전국 5개 지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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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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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채선당은 이달부터 매주 서울과 부산, 대구지역에서만 실시하던 사업설명회를 지방에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광주와 대전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창업 수요에 따라 지역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인 창업 컨설팅은 물론, 지역 사정에 맞춰 샤브샤브전문점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지역 설명회는 오는 4일 채선당 호남지사에서, 대전지역 설명회는 10일과 24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회의실에서 열린다.

또 11일과 25일에는 서울지역, 18일에는 대구지역, 25일에는 부산지역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본사로 하면 된다.

원희선 채선당 가맹영업본부 이사는 “현장중심의 경영방침 아래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창업 수요에 발맞춰 사업설명회를 확대 실시하게 됐다”며 “전국의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채선당의 전문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창업 지식과 샤브샤브 시장의 향후 전망까지 알찬 창업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총 304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채선당은 영남사업본부 아래 부산지사와 대구지사를 두고 있으며, 올 초 호남지사를 새롭게 개소하는 등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역 가맹점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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