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남태평양의 환상의 섬 타히티를 가족끼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레드캡투어는 지금까지 고급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아 온 타히티 섬 관광상품을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일 레드캡투어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보라보라섬에서 4박을 하고 타히티섬에서 2박을 하는 일정이다. 특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선택관광 일정이 포함돼 있다.
6박 8일의 일정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비용은 449만원부터다. (02)2001-478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