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백악관이 북한의 원자로 재가동에 대해 국제의무 위반이라고 비판했다.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결정은 국제 의무 위반임을 또다시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국은 동맹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는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해 만장일치로 통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