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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이혼조정 신청 (사진:차두리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차두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부인 A(34)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냈다.
아직 조정기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식 재판이 열리게 된다.
차두리는 10년 동안 독일프로축구에서 활동해왔으며, 최근 FC서울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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