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인 좋아하는 프로 1위 (사진:MBC) |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최근 만 19세 이상 남녀 1218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11.7%가 무한도전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지난 2월 조사에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밀렸던 무한도전은 한 달 만에 1위를 되찾았다.
이어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7.3%), SBS 월화드라마 '야왕'(7.0%), SBS '런닝맨'(6.9%)이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