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3일 오전 개성공단 근로자의 출경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개성공단 근로자의 출·입경 동의를 통보하지 않았다.북한은 군 통신선 폐쇄 이후 매일 오전 7시 50분∼8시께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유선 전화로 출·입경을 통보해왔다.측 근로자들은 CIQ에서 대기 중이다. 이날 하루 484명이 출경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