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이사장은 또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전기 품질을 더욱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전기 사용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안정적 전력공급을 달성해 국민 행복의 토대를 마련토록 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단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미리 구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기념식 직후 간부직원 약 50명이 탄천 정화활동을 펼치며 ‘행복과 희망의 봉사활동’을 시행해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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