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63빌딩이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영등포구청과 함께 ‘여의도63 벚꽃 앤딩(Anding)’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한화호텔&리조트가 영등포구청이 손잡고 기획한 리부트(Reboot,새로 시작하는)이벤트다.
축제에서는 각종 공연과 ‘캐릭터 퍼레이드’ 그리고 ‘봄꽃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63빌딩 내에서는 ‘벚꽃 포토존’, ‘63룰렛 이벤트’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며 해발 274m의 63스카이아트에 올라 벚꽃으로 물든 여의도를 감상할 수도 있다.
축제기간 중 영등포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유람선, 음식점, 쇼핑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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