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해 판매된 전세계 TV 대수가 10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HS아이서플라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에 출하된 TV는 2억3850만대로 2011년의 2억5460만대보다 6.3% 감소했다. 2015년에는 2억5310만대의 TV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