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행동 시민공원(우체국 건너편)에서 오전 10시부터 행사장에 참석한 일반 시민에게 1인당 2주를 1천여명에게 분양했다.
이날 분양한 수목은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생활권 주변에 쉽게 심고, 가꾸어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는 유실수 묘목으로 매실나무, 살구나무 2종류 총 2천여 본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줬다.
동두천시는 전 시민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원동력은 나무심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인식으로 “내 나무 갖기 운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