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에 따르면 이번 행복나눔활동에는 SK C&C는 물론 엔카와 인포섹, 비젠 등 자회사 구성원 1000여명이 참여해 각 봉사단별 특성에 맞춰 총 30회의 사회공헌활동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날 SK C&C는 사회공헌 10주년 활동으로 서울 암사생태공원에서 ‘자회사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묘목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세연 SK C&C 경영지원실장과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 이윤성 비젠 대표를 비롯해 SK C&C와 엔카, 인포섹, 비젠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했다.
SK C&C는 이번 활동 외에도 △성남시 노후화 지역 꽃길 조성 △초등학생 대상 인터넷 예절교육 △독거노인 스마트폰 활용교육 △장애아동과 구성원 가족이 함께 하는 야외나들이 △복지기관·사회적기업 홈페이지 기증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황세연 SK C&C 경영지원실장은 “지난 10년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SK C&C의 행복나눔 활동은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만들어가는 기업문화로 자리잡았다” 라며 “새로운 행복 나눔 10년을 준비하며 우리 사회에 더 큰 행복의 파이를 키워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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