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마을, 농촌교육농장, 에듀팜, 체험농장, 농촌관광연구회 등 체험운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운영자가 직접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발표를 통해 전문가로부터 장단점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경영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아카데미 정윤정 박사를 초빙해 ‘농장별 중단기 운영계획 설계하기’ 특강을 진행하고 운영사례 성과 발표 및 농촌체험관광을 자립적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농촌관광 협의체 설립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농촌체험관광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지역 간 경쟁도 치열해 지는 가운데 방문객을 이끌 수 있는 스토리힘을 키울 수 있도록 모니터링, SNS 마케팅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