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3D 레드 플러스’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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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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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팅크웨어는 스마트폰에서도 ‘아이나비 3D’를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3D 레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나비3D 레드 플러스’는 전작 ‘아이나비3D 레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됐다. 특히 항공뷰와 로드뷰 기능을 추가해 3D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아이나비만의 교통 정보인 ‘TCON+’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빠른 경로 안내를 제공한다. ‘TCON+’의 교통요약 맵은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의 교통 상황을 원활·서행·정체로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가. 뿐만 아니라 CCTV 영상을 제공해 경로주변의 현재 교통정보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앱은 내비게이션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도화면 위 ‘마이메뉴’를 추가하여 바로 집, 자주 가는 곳, 경로 CCTV 등 메뉴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이나비3D Red Plus’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나비3D 레드 플러스’ 설치자를 대상으로 오는17일까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나비3D 레드 플러스’ 1년 이용권과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아이나비3D Red Plus’통해 아이나비만의 Real 3D 지도와 항공뷰, 로드뷰를 스마트 폰에서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비게이션 단말기뿐만 아니라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나비3D 레드 플러스’는 삼성 앱스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기종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를 포함한 최신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와 모바일 홈페이지(m.inavi.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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