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24 재보선 선거사범 단속반 가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3 11: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경찰이 오는 24일 열리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4·24 재보선이 있는 서울 노원병 등 국회의원·기초자치단체장 5개 선거구의 관할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두고 24시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또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서별 3~5명이던 기존 수사전담반을 5~7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수사반은 금품 및 향응제공, 후보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경찰은 정식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4일부터 선거 분위기가 과열될 것으로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