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도로구조개선사업에 53억 투입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시(시장 김상오)가 올해 도로구조개선으로 53억8400만원을 투입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위험도로, 교통사고잦은곳, 회전교차로 등 도로구조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위험도로 1개소 33억3400만원, 교통사고잦은곳 4개소 8억5000만원, 회전교차로 6개소 12억원 등 모두 53억8400만원을 투입, 쾌적한 도로환경개선과 원할한 교통흐름으로 보행자 안전을 도모한다.

한편, 지난해 위험도로 2개노선, 교통사고 잦은곳 4개소, 회전교차로 5개소에 모두 50억4200만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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