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주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시사회는 ‘아주 좋은 동행’이라는 콘셉트로 KBS 남격 원년멤버인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사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고객 및 임직원 500명이 초대돼 청춘합창단의 미니 콘서트와 영화 송포유 시사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주 좋은 동행 시사회 신청은 아주캐피탈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ajucapital)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아주캐피탈 페이스북 좋아요 혹은 이벤트 페이지 공유하기만으로 오는 4일까지 참여가능하며 총 5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권을 제공한다.
영화 송포유는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사는 노인 합창단) 합창단의 도전기로, 한국의 청춘합창단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만족도 4.5, 추천도 4.4(5점 만점)을 받았으며, 오는 18일 개봉예정이다.
청춘합창단은 2011년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전국 3500명의 지원자 중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으며, 52세부터 85세까지 각계각층의 40명으로 구성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방송 출연 이후에도 전국 각지를 돌며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을 펼치는 등 청춘합창단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아주캐피탈의 이미지와 맞아 기업 메세나 차원에서 후원 하고 있다”며 “이번 미니 콘서트를 포함해 정규 시즌 공연 등 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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