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닉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위닉스는 3일 자사 제습기 브랜드 '뽀송' 새 얼굴로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위닉스 관계자는 "조인성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를 잘 전달 할 수 있다고 판단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며 "제습기 국내 판매 1위인 뽀송과 조인성 효과가 더해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위닉스 제습기는 홈쇼핑에서 1시간 만에 2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내 제습기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인성이 참여한 TV광고는 오는 5월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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