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전세계 재래식 무기의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의 무기거래 조약을 표결에 부쳐 찬성 154표, 반대3표, 기권 23표로 가결했다. 이날 표결에서 중국은 기권하며 사실상 반대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왕민(王民) 중국 유엔 부대표가 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