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명품예절 배워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03 15: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이달 8일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18개교 학생 2340명을 대상으로 '효 예절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예절의 소중함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종로구 효행본부가 주관한다.

교육은 성균관여성유도회 소속 강사 2명이 각 학교를 돌며 진행된다. 내용은 인사법, 전화·언어·식사예절 등으로 실습도 병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미래 꿈나무들이 일상에서 몸소 예절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하반기부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