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중국 전통명절인 청명절 휴일이 시작되는 가운데 중국내 각 기차역이 짧은 연휴기간을 이용해 봄나들이를 떠나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청명절 연휴 이틀 전인 2일 중국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 기차역 대합실에 열차에 탑승하려는 승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다. 인촨역 당국은 3일부터 나흘간 총 7만8000명의 승객이 이 기차역을 이용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인촨=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