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가톨릭대 총장 박영식 신부는 5~18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교황청 성서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교황청 직속위원회 중 하나인 교황청 성서위원회는 성경에 제기되는 문제와 이의 해석을 연구하는 자문기구다. 박 총장은 2008년 우리나라 신부로는 처음으로 성서위원에 임명돼 활동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