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이현주, 김선국= 세계가 주목하는 ‘접목선인장’, 들어보셨나요? 이름이 좀 생소한데,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선인장을 접붙인 것으로,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색깔을 띠는 선인장이죠. 거리에서 한 번쯤은 본 적 있으실 텐데, 오늘은 이 접목선인장을 비롯해 ‘아주 특별한’ 선인장들을 만나보죠. 글로 쓰고 발로 뛰는 글로발 기자,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와 함께 합니다.
Q. 접목선인장의 수출 1위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라고 해요. 저는 네덜란드가 화훼로 유명하니까, 선인장도 네덜란드산일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가 큰일을 해냈어요?
Q. 접목선인장이 어떻게 탄생하는 건지 궁금한데요.
Q. 접목선인장도 특이하지만, 손바닥선인장도 참 재밌는 식물이에요. 우리가 흔히 백년초로 부르는 제주산 토종 선인장인데, 영양도 풍부하고 또 맛도 상큼해서 식용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그럼 이 손바닥선인장이 얼마나 좋은지 알아볼까요?
Q. 접목선인장은 어떻게 접목시킬까요?
우리나라의 수출 효자 품목, 선인장! 가시만 많은 못 생긴 선인장이 아니라, 알록달록 귀여운 접목선인장이 전 세계에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화훼산업이 조만간 네덜란드를 따라잡을지도 모르겠네요. 접목선인장,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저희는 다음 주에 새로운 정보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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