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톈카이는 이달 중순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서 정식으로 특명전권대사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추이톈카이는 지난 1986∼1987년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공부하고 국제공공정책 석사학위를 받는 등 미국과 적지 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2007∼2009년 주일대사를 지냈으며 이후 미국ㆍ태평양 지역 담당 외교부 부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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