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물건, 버리지 말고 이웃에게 파세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천YMCA에서 주최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 '부천토요나눔장터'가 부천종합운동장 북문통로에서 6일 개장해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의류, 책, 장난감 등 중고 생활용품을 다른 이웃들과 사고팔 수 있다. 6일은 개장 기념 떡을 나누고, 난타공연 등 볼거리가 마련된다.

판매는 부천YMCA홈페이지(www.pcymca.or.kr)에 사전접수 후 당첨된 사람만 가능하다.

당첨자는 물품 검수를 받은 뒤 자리를 배정받아 물품을 판매한다. 판매가 끝나면 남은 물품과 판매액의 10%를 YMCA에 기부해야 한다.

김주영 부천시 환경정책과 수질오염총량팀 팀장은 “ 재활용과 나눔 문화가 자리매김하길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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