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 "가운데부터 짜? 그럼 충동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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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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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 "가운데부터 짜? 그럼 충동적인 사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치약 짜는 습관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눈 뒤 해당 유형에 따라 성격을 분석해 놓았다.


먼저 치약을 가운데에서부터 짜는 유형은 '충동적, 화제의 중심 혹은 인기쟁이'의 성격을 나타낸다.


아래서부터 말아서 쓰는 유형은 '근검절약, 우울할 때가 많음'의 성격을, 치약의 윗부분부터 짜는 유형으로 '고집이 셈, 한 박자 느림'을 나타낸다.


특히 양치질을 하지 않아 치약을 쓰지 않는 유형은 '반사회적, 나쁜 입 냄새'라고 나타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근거있는가?", "나는 맞는 듯", "나는 중간부터 쓰지", "나는 충동적인 사람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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