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화장실 "널 기다렸다 골룸 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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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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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 떨어지는 화장실 "널 기다렸다 골룸 골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간 떨어지는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룸메이트가 장난을 치기 위해 골룸 모형을 화장실에 갖다 놓은 것이다.


게시자는 잠이 덜깬 상태로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자신을 응시하는 골룸때문에 상당히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긴가민가 했을 거야", "나도 장난치고 싶다", "친구가 익살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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