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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행사는 면적 3㏊(3만㎡)에서 열리며, 공무원 백여명이 7년생 잣나무 3천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작업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급수차량까지 동원, 충분한 양의 물 공급도 이뤄진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이에 못지않다”며, “잘 관리해 푸름이 가득하게 조성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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