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잘생쁨' 1위…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써니 잘생쁨 1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으로 소녀시대 써니가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최근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16.3%는 써니를 꼽았다. 그동안 귀여운 외모와 여성스러운 폭풍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써니는 'The Boys' 활동을 통해 기존의 긴 머리 대신 짧은 금발 머리로 등장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어 소녀시대의 유리가 13.8%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미쓰에이 수지(5.6%),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5.4%), 2NE1의 산다라박(5.4%)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