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행사 참여 인원 수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매칭 도네이션 형태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기부금을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은 신용카드 자동이체 연결로 매월 편리하게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유니세프 정기 후원금을 삼성카드로 신규 자동이체를 하면, 신청인원에 비례해 1인당 3000원씩 삼성카드가 유니세프에 추가로 기부를 하게 된다.
정기후원신청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www.unicef.or.kr/donate)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열린나눔 활동이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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