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협약식에는 이수용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학원장과 정대수 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환자 진료를 위한 인적 및 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 원장은 “지역의 건강증진·의학발전과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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