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지수가 7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은 지난달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다.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이하면 악화를 의미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