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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
토요 프로그램은 학교를 쉬는 토요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중심의 창의 프로그램이다.
이는 과천문화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 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과천문화원은 토요일엔 토요프로그램이 있는 즐거운 문화원이란 의미로 ‘토토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 1~4학년생을 대상으로 내달 4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그룹별 토론, 개인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를 재발견하는 창의적인 인재양성 교육에 초점을 맞췃다는 게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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