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코레일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4일 경의선 임진강역에서 한반도 평화와 종단철도 운행을 기원하며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코레일은 전국적으로 임직원 2400여명이 참여해 203곳에 선로 주변에 한반도 모양으로 2만여 그루의 나무와 20만본의 초화류를 심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로변에 나무를 심으면 방풍·방음 효과가 있다"며 "철도이용객이 열차를 타고 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